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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영상 광고 테스트

Kimkk

Product Designer

Date

Kakaostyle, AD Team

Product Design

22.03

Brief

카카오스타일 수익화팀에서는 매 분기별로 목표 광고 수익을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타입의 광고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트래픽이 가장 높은 투데이 지면에 광고주에게 의미있는 광고 성과를 제공할 수 있는 광고 UI를 제안하고 실험해보았습니다.


브리프

지그재그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이 발생하는 투데이 지면에서 사용성은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고 주목도 있는 광고



방향

그동안 지그재그에는 배너 광고, 상품 이미지 광고와 같은 정적인 광고들이 있었는데, 영상 타입의 광고를 실험해보기로 했습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좀 더 프리미엄한 가치로 광고 구좌를 판매할 수 있고, 비교적 지그재그에서 노출량이 부족한 브랜드들이 참여했을때 홍보효과를 더욱 높혀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좋은 영상을 보유한 광고주들이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

적정 수준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업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브랜드 파워가 있는 몰들이 주목도 있게 노출 될 수 있는 기회


목표

광고 효과를 실험해보고 결과에 따라 구좌 활용 방안 검토


광고의 최소 조건


  • [트래픽] 광고는 충분한 트래픽을 받는 지면에 노출되어야합니다. 광고가 노출되는 지면에 트래픽이 적다면 광고 효과가 낮을 뿐더러 플렛폼 입장에서도 광고를 통한 의미있는 수익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 [주목도] CPM 광고의 경우, 노출당 광고비가 과금됨으로 다른 UI보다 주목도가 우수해야 광고주의 비용 지불 가치가 생깁니다.

  • [클릭율] 유저들에게 얼마나 클릭을 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유저들이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다면 광고주는 광고비를 지불한 의미가 없어지겠죠.

  • [사용성] 사용자 관점에서는 사용성을 과도하게 해치지 않으면서 광고가 사용을 방해하지 않아야합니다.



UI 디자인


<이미지,영상> 프로토타입

위에 소개한 내용과 같이 높은 트래픽을 받을 수 있고, 유저의 사용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유저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캐치할 수 있는 지면을 탐색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3가지 시안을 도출하였고 즉시 실험에 돌입하였습니다.


지그재그 첫 페이지의 퀵메뉴에 Tiny Video Ad Banner를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지그재그에 방문하는 전체 유저의 트래픽을 한번에 받을 수 있고, 과도하게 거슬리지 않으면서, 관심있는 유저는 한번쯤 방문해 볼 수 있는 위치라 판단하였습니다. 영상의 크기가 작다보니, 유저에게 영상의 내용을 100% 내용을 전달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 광고의 목표는 짧은 시간 동안 영상의 색감과 분위기, 트랜지션을 통해 짧은 시간동안 주목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하였습니다.

고객에게 한차례 눈길을 받기 위해 등장 트랜지션을 적용. 인터렉티브하고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비즈니스 측면

<이미지> 방문자 대비 클릭 데이터

광고가 아무리 화려하고 잘 만들어졌다고해도 트래픽 규모와 클릭율이 낮다면 광고 구좌를 판매하기 어렵습니다. 영상 광고를 배치할 위치의 기존 메뉴들의 데이터를 살펴보았을때 방문자의 1% 에서 최대 30% 까지 메뉴를 클릭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해당 클릭율 범위 내에서 클릭이 발생해준다면 광고 상품으로써 판매해 볼 만하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테스트 및 결과


고객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 유저 대상으로 10%에게 먼저 배포하여 데이터를 확인해보는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홈매뉴, 퀵메뉴의 경우




최종

KK(design), Money(po), Void (server), roise(App)